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독일 테크 트리/프리미엄 군함 (문단 편집) === [[그라프 체펠린급 항공모함|그라프 체펠린]] - 7티어 === [[파일:external/raw.githubusercontent.com/PGSA508.png|width=100%]] '''몰락한 하늘의 백작''' '''성능은 준수하지만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군함#s-4.1|사이판]] 때문에 메타에서 사장된 비운의 항공모함''' 독일의 소수정예 컨셉의 프리미엄 --순양함--항공모함으로, 블리츠 기준으론 7티어에 배정되어 있다. 편제는 1/1/2 특징으론 주로 8티어급 고성능의 함재기 & 6티어급 여분 함재기 수량, 6티어 순양함급의 주포이다. 우선 함재기 편대를 살펴보면, '''1편대에 6대'''나 하는 전투기 편대[* 유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여분 함재기 수량이 무려 80기가 넘는 카가는 힘들지만, 그 다음가는 함재기 수를 가진 히류를 깡통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레인저는 말할 것도 없다.]와, '''상대 함선을 체감상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맞추면서 이따금 시타델도 뚫는''' 강력한 철갑 급폭기 2편대, 그리고 정규 트리에선 미국 8티어 렉싱턴에서나 볼 수 있는 '''강력한 5뇌격기 편대'''를 모두 보유한 명품 공격편대를 자랑한다. 때문에 순수 공격력만 놓고 보면 미국 8티어 렉싱턴도 울고 갈 명품 항공모함이지만, 세 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첫째는 '''끔찍할 정도의 여분 함재기 수량.''' 전투기 한 편대가 6대나 되는 전투기로 이루어져 있기는 하지만, 전투기 탑재 수량이 12대이기에 전투기 한 편대가 전멸한다면 여분으로는 한 편대밖에 더 남지 않는다. 한 편대당 수가 많은 거지 자체 스펙은 사이판처럼 절대 안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은 덤. 뇌격기는 더 심해서, 기본 수량이 겨우 9대밖에 안 된다. 처음 출격한 편대가 전멸하면 다음 편대부턴 칼같이 뇌격기 숫자가 부족해진다는 뜻. 기본 수량이 18대인 폭격기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쪽도 한번에 8대가 출격하므로 신경만 좀 덜 써도 금세 편대당 수가 부족하게 된다. 둘째는 '''철갑 급폭의 한계'''다. 급폭기는 본래 폭탄의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폭탄으로 발생하는 화재의 도트딜로 기대되는 딜의 비중도 적지 않다. 때문에 급폭기의 화재율이 25% 선에서만 머무는 히류는 급폭은 반포기하고 사실상 2뇌격을 통한 딜에 집중하게 되며, 반대로 급폭기 화재율이 45%에 육박하는 레인저는 급폭기 편대를 조심스레 갑판이 넓은 함선들로 보내는 도박을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라프 체펠린의 철갑 급폭은 '''아예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지나치게~~ 정직한 공격 방식으로 인해, 체펠린은 정직한 급폭+뇌격 데미지 이외에는 추가적인 도트딜을 거의 기대하기 어려우며, 이것이 체감 딜 하락의 나름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급폭 편대로 '''본래 화재를 기대하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체펠린의 철갑 급폭기는 적에게 폭탄을 맞출 확률이 비교적 높게 체감되기에,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전함과 순양함보단, 본래 체력이 낮아 급폭이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구축함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좋다. 마지막으론 '''뇌격 범위의 관대함'''이 있다. 5뇌격기 편대를 보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뇌격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왠만하면 뇌격 5발을 다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직진하는 구축함을 상대로도 3~4발 정도 맞추는 게 한계이며, 전함을 상대로도 각을 잘 잡아야 5발이 모두 들어갈 정도. 게다가 어뢰의 공격력은 여전히 7티어급에 머물기 때문에, 결국 넓은 범위를 이용해 상대의 회피기동을 최대한 카운터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게 된다. 아군의 중심 함선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구축함이나, 회피기동이 곤란한 상태에 처한 순양함, 교전에서 체력이 많이 깎인 전함 등을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그냥 맞추기 쉬운 4뇌격으로 운용하자. 요약하자면, '''강력한 8티어급 순수 항공 공격력을, 적은 예비 수량을 신경을 써 가며 조심스레 운용해야 하는 항공모함'''이다. 함재기 편대가 하나라도 전멸하면 곧장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되도록 다른 함선들의 방공 지원을 잘 받지 못하는, 최전방이나 외곽에 떨어져 위치한 함선들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좋다. 마침 구축함이 이런 경우에 주로 해당하는데, 이런 구축함들만 급폭과 뇌격으로 잘 견제해 주기만 해도 팀의 승리에는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다. 전투기 편대는 여분 수량은 적지만 동티어에선 가장 강력하기에, 상대의 공격력이 나보다 약하면 과감히 상대 전투기 편대와 전투를 벌여 급폭기와 뇌격기로 안전하게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히류처럼 공격 편대의 공격력이 자신 이상일 수 있는 상대를 맞이할 땐 과감히 전투기를 아군의 방공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히류의 뇌격기 편대는 각각 3기의 뇌격기만을 포함하기에, 대공 장비까지 장착한 체펠린의 전투기 앞에선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만약 함재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가속을 한 채로 적진으로 달려가 적들에게 견제사를 하는 순양함처럼 운용해도 괜찮다. 150mm 2연장의 주포탑이 양현에 4기씩 배치되어 있어 은신한 채로 다가오는 구축함을 발견할 경우 폭격기를 찍어 놓고 주포를 쏴서 적 구축함을 견제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양 측면에 포가 달려있어 일제사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8문이라는 수 덕에 잘 맞힐 경우 무방비 상태로 돌진하는 적 구축함을 용궁행 열차에 태워주기엔 충분하다. 또한 항공모함임에도 불구하고 자동부포와 1단계 정밀 조준, 2단계 소나 등의 수상함 플레이에 유용한 특성과 스킬들이 달려 있기에, 함재기가 다 갈려 버렸다면 전함과 적 항공모함을 조심하며 순양함처럼 플레이해보자. 물론 화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항모라는 특성상 장갑이 매우 얇은 관계로 항상 몸은 사려야 한다. 2022년 독일 항공모함 출시 기념 이벤트로, 승리의 공세를 전부 클리어하면 지급해주었다. 그 때문에 7티에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다. 게다가 이어진 부활절 이벤트에서는 블랙 그라프 체펠린까지 보상으로 등장하면서 7티에서 체펠린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사이판을 타는 제초꾼들도 늘어났다.-- [[파일:37362510093.jpg]] 벽람항로와 콜라보 했던 함선이다. [[분류: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